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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삼양카페 오션뷰에 포근함까지 / 커브커피스토어
    라봉이의 카페/제주 2021. 11.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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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봉이는 요즘 가을 하늘에

    빠져있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션뷰로 유명한

    커브커피스토어에

    방문했답니다!

     

    • 삼양 카페 커브커피스토어 위치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커브커피스토어는 오픈한 지 

    1년도 안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입니다.

     

    위치

    제주시 벌랑 6길 6

     

    영업시간

    매일 12:00~21:00

    연중무휴

     

     

    1층은 러프하게 테이블 없이 앉아

    먹을 수 있는 의자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 삼양 카페 커프커피스토어 입구

     

    커브커피스토어는 일몰 이후

    야경을 위해 소등하는

    분위기 있는 카페라고 해요!

     

    그래서 마감한 걸로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나중에는 밤에도 방문하면

    분위기에 취해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방문할

    이유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 삼양 카페 커브커피스토어 메뉴
    커피 COFFEE
    에스프레소 4,500원
    *스모키 클라우드(커브의 카푸치노/only hot) 6,5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테 6,000원
    더치 아메리카노 5,500원
    바닐라라떼 6,000원
    *커브소프트라떼(라떼&커브소프트아이스크림) 7,500원
    필터 커피(하우스 블렌딩/싱글) 6,000원/7,000원
    에이드/티 AED/TEA
    청귤 에이드 6,500원
    청귤 차 6,500원
    허브티(라벤더/로즈메리/세이지) 6,000원
    크림 CREAM
    말차 라떼 6,500원
    초코 라떼 6,500원
    딸기 라떼 7,000원
    *시나몬 크림 라떼 6,500원
    디저트 DESSERT
    크로플 9,500원
    크로와상(카야 버터/앙버터) 5,000원/6,500원
    감자수프(제주감자 사용/한정수량 판매)
    ※크로플추가 3,000원 크로와상 추가 3,500원
    디저트 4구 BOX(제주 원자재를 사용한 구움 과자 4종) 16,000원
    ※예약판매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표시되어있는 메뉴들은

    커브커피스토어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저는 조용히 앉아 책 보려고

    아메리카노(5,000원)를 주문했어요!

     

    • 삼양 카페 커브커피스토어 2층 내부

    빈티지 가구 같은 느낌과

    따뜻한 원목색이 더해져

    카페 분위기가 더욱 포근한 느낌과

    오브제들에 느껴지는 토속적인 분위기가

     

    정말 밤에 오면 더욱 빛을

    바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 삼양 카페 커브커피스토어 3층 내부

    확실히 2층보다 3층이

    오션뷰를 보기 좋은 장소입니다.

     

    2층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어요.

     

    작은 노랫소리와

    바다를 보며 마시는 커피는

    제주에서 누릴 수 있는

    낙 아닐까요?

     

    • 삼양 커브커피스토어 4층 내부

    작은 전망대 같은 공간

    있더라고요!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테라스도 있습니다.

     

    한창 가을 햇살이 좋은 3시쯤이라

    햇살에 비친 바다와 카페가

    분위기가 더욱 좋았어요.

     

    • 삼양 카페 커브커피스토어 아메리카노

     

    카페 이름처럼

    커브가 진 컵에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사장님도 이런 소소한 재미를

    찾는 걸 원하셨겠죠?

     

    직접 자리로 가져다주시는 게

    인상적이기도 하고 한편으로

    힘드시겠다ㅠㅠ라는 생각도 들게 되더라고요!

     

    맛은! 고소하고 산미가 없었어요!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먹기 좋은

    향의 아메리카노였어요


    요즘은 카페나 식당에 가면 자기만의색을 비추는 브랜드를 만드려 하는 가게인지그냥 내 것을 차리고 싶어!하는 가게인지 분석하는 경향이 생긴 것 같아요

     

     

    그냥이라는 이유는 너무 무책임하잖아요?

    자기만의 생각을 더 많이 담고

    고객들과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가게가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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