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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 5분거리 전복물회 성게비빔밥맛집 / 도두해녀의집
    라봉이의 맛집/제주시 2021. 10.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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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곧 가을이 끝날 것 같아

    추워지기 전 마지막

    시원한 물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제주공항에서 5분 거리밖에 되지 않고

    바다도 앞에 있어 관광객들도

    제주도민들도 모두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간다면 시

    간을 잘 맞춰 가야 안그럼

    바로 웨이팅 시작입니다!


    • 도두해녀의집 메뉴

     

    전복죽(12,000원)
    물회 특(16,000원)
    전복회 대(50,000원)
    전복물회(11,000원)
    한치물회(12,000원)
    성게비빔밥(16,000원)
    회덮밥(12,000원)
    한치 덮밥(12,000원)
    성게 미역국(10,000원)
    전복 성게 미역국(13,000원)
    고등어 양념구이(18,000원)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제주도의 물가를 봤을 때

    평균적으로 물회는 보통

    15,000원에 먹었었는데,


    그에 비해 도두 해녀의 집이

    저렴한 편에 속하고

    양도 아쉬운 양이 아니기 때문에

    물회 하면 생각나는 곳인 것 같아요!

    • 도두 해녀의 집 전복물회(11,000원)

     

    제주의 물회는 보통 된장을 푼 물회인데,

    여기는 초고추장으로 만든 물회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고

    입맛에 맞아하는 것 같아요!

     

    방문했을 때 제주도 민보다

    관광객이 거의 90% 정도였던 거 같아요.


    전복이 작지 않고 크게 들어가요!

    물회에는 따로 공깃밥도 주십니다.

    • 도두 해녀의 집 한치물회(12,000원)

     

    한치는 한치 철인 6~8월에 먹어볼 수 있고,

    냉동을 사용하시지 않아서

    제철에만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죠?


    도두 해녀의 집 한치물회도 다 먹었나 하면

    또 한치가 하나씩 나오는

    그런 마술을 볼 수 있는 물회입니다!

     

    그만큼 한치가 많이 들어갔다는 얘기예요!

    • 도두 해녀의 집 회덮밥(12,000원)

     

    정말 배고프면 라봉이는

    도두 해녀의 집에서 회덮밥을 먹어요!

     

    야채도 그렇지만 회도 싱싱하고

    매장 자체가 회전율이 빠르다 보니

    사용하는 재료들이 모두 신선하고

    특히 회는 더 신선해야 하잖아요!

     

    야채도 정말 푸짐하게 들어가서

    도두 해녀의 집에가서 많이 배고프시다면

    회덮밥도 좋아요!

    • 도두해녀의집 성게비빔밥(16,000원)

     

    비싸서 못 먹는 성게알을 느끼고 싶다,

    고소함에 취하고 싶다,

    그냥 성게비빔밥 주문해야 합니다…


    밥 아래 참기름이 깔려있고

    밥 위에 김가루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성게가 한가득 올라가 있어서

    밥을 비비면 흰 밥이 아닌

    주황색밥입니다ㅎㅎㅎㅎㅎ


    정말 단맛과 바다의 짠맛으로

    단짠단짠 하게 먹다

    다시 입가심으로 장국 한입 한다면

    정말 환상입니다.


    도두 해녀의 집에 가서

    물회랑 성게비빔밥이랑 고르라고 한다면

    그냥 두 개를 시키는 게

    나중에 안 아쉬 울 거예요!

    금방 추워질 것 같은 제주 날씨에

    물회를 즐길 수 없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가서 드셔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제주공항 근처에서 가성비 물회 맛집,

    성게비빔밥 맛집을 찾으신다면

     

    도두 해녀의 집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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