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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삼덕동 돈가스 맛집인듯 아닌듯한! / 몬도카츠
    라봉이의 일상 2021. 11. 1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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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삼덕동 몬도카츠에 방문했습니다!

    주말이라 날씨도 너무 좋고
    돈가스가 깔끔하고 맛이
    좋다고 해서 방문했답니다.

    • 몬도카츠 위치, 영업시간


    몬도카츠 입구 앞에서
    내부가 보이는 구조였어요.

    깔끔한 내부에 오픈 키친이었어요!

    몬도카츠 위치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445번길 26-18
    1층

    몬도카츠 영업시간

    매일 11:3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라스트오더 14:40, 20:00

    *재료 소진 시 미리 마감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몬도카츠 메뉴


    몬도카츠 메뉴판

    몬도카츠 국내산 최상급 돈육을 사용하여 조리하고 있습니다.
    주문 즉시 조리되기 때문에 15~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기다려주신 만큼 맛과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양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스카츠는 은은한 국내산 참숯항이 더해져 제공됩니다.

    01. 로스카츠 정식(등심) 200g 14,000원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하게 섞여, 고소하고 풍부한 육즙을 담은 등심 돈카츠

    02. 히레카츠 정식(안심) 200g 14,000원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안심 돈카츠

    03. 특로스카츠 정식(상등심) 200g *한정메뉴 15,000원
    등심 한 덩이에서 극소량 나오는 부위, 등심덧살(가브리살)이 붙어 있어 지방층이 탄력 있고 고소한 등심 돈카츠

    04. 모듬카츠 정식(등심 200g, 안심 100g) 17,000원
    등심과 안심 돈카츠가 함께 제공되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정식

    *기본적으로 정식이는 김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5. 음료 355ml 2,000원
    콜라, 제로콜라, 사이다

    06. 생맥주 350ml 4,000원
    테라 생맥주


    라봉이는 특로스카츠 정식(15,000원),
    모듬카츠 정식(17,000원),
    제로콜라(2,000원) 주문했습니다!

     

     

     

    인테리어와 오픈 키친으로
    요리의 맛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반찬으로 마늘쫑장아찌와
    매운 김치가 나오고,
    소스로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와
    와사비 가츠 소스, 겨자소스가 나옵니다.


    김밥은 정식에 나오는 메뉴예요.에요.
    시원한 배추가 들어간 장국이 같이
    나오네요!

    김밥은 오른쪽에 있는 겨자소스
    찍어먹으면 됩니다.

    • 몬도카츠 모듬카츠 정식 17,000원


    몬도카츠 모듬카츠 정식이
    먼저 나왔습니다.

    윗 쪽 샐러드는 앞 쪽에 배치되어있는
    참깨 드레싱을

    샐러드 꿀맛!


    앞 쪽에 로즈마리 올리브유
    한 두 방울 떨어뜨려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확실히 풍미가 확!
    살고, 특이하게 소스가 아닌
    로즈마리 올리브유를
    뿌려 먹는 재미도 있어 참신한 것 같아요!

     

     

     


    안심은 탱탱함과 촉촉한 느낌
    안심 가츠였어요!


    등심카츠는 양 끝 부분이 제일
    맛있었답니다!
    너무너무 부드러웠어요!


    하지만..
    손님이 많지 않았었는데
    튀긴 후 기름을 덜 털었는지
    돈카츠 밑 쪽이 기름이 젖어있었어요ㅠ

    기름 빠지는 받침이 있었는데도
    무용지물..ㅠㅠ

    • 몬도카츠 특로스카츠 정식 15,000원


    몬도카츠 특로스카츠 정식도 나왔어요.
    딱 먹자마자 든 생각은
    지방이 있는 쪽은 제주 흑돼지 먹는 느낌?
    나머지 반은 살코기 부분만 있어서
    약간 퍽퍽한 느낌도 들었어요


    깔끔하게 돈카츠는 나와서 좋았지만
    덜 털은 기름과 퍽퍽한 살이 아쉬웠어요!


    두 가지 정식 모두 양 끝부분이
    제일 바삭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마늘쫑장아찌가
    고추가 들어가서 은은하게 매우면서
    단짠스러움의 조화가 좋아
    그중 제일 맛있었다는 점!

    두 번까지는 방문할 것 같지만
    세 번까지? 가진 않을 맛?

    요즘 돈가츠 맛있는 집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입맛이 높아져서
    무난하게 갈 수 있는 돈가츠 집정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설명,
    신경 써주시는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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